경기도,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7개→51개 어촌계 추가 지원… 2월 7일까지 참여 희망 수리업체 모집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어업용 기자재 무상 이동 수리·점검 운영사업’대상자를 기존 7개에서 51개 어촌계로 확대하기로 하고, 사업 참여 희망 수리업체를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동수리소 운영 사업은 어업인의 기자재 수리·점검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해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1인당 1회 20만 원 이내의 어업용 기자재 수리 부품 교체 금액을 지원한다.
앞서 도는 지난해 국비 지원을 통해 국화도, 제부리, 선감, 탄도, 풍도, 연천, 신연천 등 7개 어촌계의 어선 86여 척을 수리한 바 있다. 도는 올해…
25-01-17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