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방역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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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8-20 11:33본문
평택시 용이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충안)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천명 대를 넘어서고,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 시행되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각 마을을 대표하는 통장들이 합심하여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관내 버스승강장과 근린공원에 중점을 두고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김충안 통장협의회장은 “감염의 확산세가 지속되는 만큼 앞으로도 추가적인 방역활동과 방역수칙 홍보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방역활동과 홍보에 적극 임하시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민・관 방역활동 및 강력한 거리두기 실천으로 코로나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