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부실업체 걸러내기 위한 ‘공공건설 입찰업체 사전단속’ > 정치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1.0'C
    • 2025.01.08 (수)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

5월 1일부터 부실업체 걸러내기 위한 ‘공공건설 입찰업체 사전단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4-13 12:36

본문

undefined

-
용인시, 부실시공·현장노동자 임금체불 등 문제 예방 기대 -

 

용인시는 오는 51일부터 시가 발주하는 공사 입찰에 참여하는 페이퍼컴퍼니 등 부실업체를 걸러내기 위한 공공건설 입찰 업체 사전단속에 나선다.

 

서류상 등록 요건만 갖춘 일부 업체가 자산·기술력이 부실한 상황에서 저가로 공사를 수주해 부실 시공하거나 임금 체불 등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 데 따른 것이다.

 

시는 51일부터 계약금액 8천만원~1억원 사이의 관급공사 입찰결과 1순위 업체를 중심으로 기술인력·시설과 장비 등을 직접 방문해 살필 예정이다.

 

조사 결과 페이퍼컴퍼니로 확인된 업체에 대해선 입찰 기회 박탈,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담당 인력을 충원해 그 외 업체들도 조사키로 하는 등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전단속으로 페이퍼컴퍼니를 퇴출하면 건실한 업체들이 수주에 성공해 공공 건설 품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정 보완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0

-2

0

0

0

0

0

6

0

3

6
01-08 12:22 (수) 발표

ss

제호 : 소셜미디어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541 4층
전화 : 010-9875-0865 대표 메일 : jwj7517@naver.com 청소년 보호책임자 : 허희정
신문사업자 등록증 경기,아52831 발행인/편집인 : 허희정 등록일 2021년 4월6일
Copyright © 2021 소셜미디어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