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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 공무원 ‧ 장비 141대 투입 제설 작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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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1-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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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설량 14.6cm2010년 겨울 이후 최대 폭설

- 한파대응TF팀 운영, 전직원 비상근무체제 유지

 

성남시는 지난 6일 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무원 전 인력을 투입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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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6일 대설주의보와 한파경보가 발표된 후 19시부터 한파대응TF팀을 운영하고, 전직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했다.

 

시는 남한산성로 등 전체 75개 노선에 제설덤프트럭 113, 자동염수분사장치 2개소, 굴삭기 8, 염화칼슘 1,900여 톤을 투입해 긴급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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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7일 오전 민간장비 18대를 추가로 긴급 투입하고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공직자를 50개 동에 배치, 버스정류장과 도로 주변 인도, 골목길 이면도로 등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직원 비상근무체제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도로결빙으로 인한 출근길 차량 교통사고, 보행 중 낙상사고 등 피해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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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은 태평오거리, 태평동 골목길, 성남시 의료원, 단대쇼핑 앞 제설 작업 현장을 방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후 신구대사거리, 은행동 오복슈퍼 앞 현장을 점검하는 등 시민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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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시장은 "공무원 전 인력이 투입된 밤샘 제설에도 불구하고 아침까지 이어진 폭설과 한파로 인해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으셨다. 송구할 따름이다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를 투입하고 성남시 전 공무원이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폭설은 적설량 14.6cm를 기록했으며, 2010년 겨울 19.5cm의 적설량 이후 11년만의 최대 폭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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