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멸종위기종 야생생물 Ⅱ급 금개구리 증식·복원 사업 업무협약 체결 > 정치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16.0'C
    • 2024.11.15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

광주시, 멸종위기종 야생생물 Ⅱ급 금개구리 증식·복원 사업 업무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11-26 11:41

본문

undefined

광주시가 멸종위기종 야생생물 Ⅱ급 금개구리 증식·복원 사업을 위해 민·관 협약을 체결, 멸종위기종 보호에 발 벗고 나선다.

시는 26일 금개구리 증식·복원 사업을 위해 시청 접견실에서 한강유역환경청 - LG상록재단 -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와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정경운 한강유역환경청장, 정창훈 LG상록재단 대표, 이강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강유역환경청과 광주시는 사업에 필요한 인·허가 및 공원관리 등의 행정지원을, LG상록재단은 증식·복원에 따른 재정지원을 하며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는 금개구리 증식·복원·방사·모니터링 등 사업을 실시한다.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정지리 습지생태공원 주변은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 서식지로 조사되어 경안천변 생태계의 보호와 서식지 확장을 위한 생태수로와 습지를 조성했으나 경안천변 경작활동으로 인해 서식환경 교란 및 개체수가 감소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 증식·복원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에 걸쳐 총 사업비 6천만원을 투입, 지속적인 서식지 관리 및 모니터링을 통해 개체수를 확보하고 양서류의 종 다양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신 시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야생생물 및 수서생태계를 보호하고 생태습지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생태 학습장으로 활용되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7

18

19

15

13

17

15

16

17

17

15

17
11-15 18:17 (금) 발표

ss

제호 : 소셜미디어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541 4층
전화 : 010-9875-0865 대표 메일 : jwj7517@naver.com 청소년 보호책임자 : 허희정
신문사업자 등록증 경기,아52831 발행인/편집인 : 허희정 등록일 2021년 4월6일
Copyright © 2021 소셜미디어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