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면 새마을부녀회, “양심은 챙겨보개! 욕심은 버려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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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2-16 12:21본문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자)는 지난 15일 보개면사무소에서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지역문화조성을 위한 청렴결의 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정기회의에 앞서 공정하고 깨끗한 지역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청렴결의 서약서 작성과 함께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시 청렴시책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 및 금품 및 향응 제공 거부와 공무원들에게 불합리한 요구와 청탁 금지 등에 솔선수범하여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다함께 다짐했다.
박미자 회장은 “공정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가는 것은 청렴 없이 불가능 하다. 지역발전을 위해서 사회단체에서도 청렴시책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하기에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고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일 보개면장은 “청렴문화는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와 연계되어야 정착이 가능하다. 이번 새마을부녀회에서 자율적으로 청렴결의에 앞장서 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공직기관 또한 더욱 분발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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