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과 함께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만들어 가는 신축년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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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2-10 20:58본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도민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며, 이웃들과 함께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만들어가는 설명절이 되길 기원한다.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방역의 최일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계시는 의료진 및 공무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명절을 반납하고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소방관, 경찰관, 국군 장병 분들에게도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랜만에 일가친척,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어야 하는 설 명절이지만 올해는 그렇지 못하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5인 이상의 일가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없기 때문이다.
아쉬움은 크겠지만 다음 설에는 시끌벅적한 웃음소리가 가득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유독 이번 설 명절을 힘들게 보내실 분들이 많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제2차 재난기본소득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재난기본소득은 지난 9일(화) 기준으로 총 8,247,269명이 신청하여 9일 만에 61.4%의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 재난기본소득이 장마철 비를 기다리는 농부들처럼 많은 도민들이 기다리고 고대하였던 것을 반증하고 있다.
재난기본소득 사용처는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내 경기지역화폐사용 가능업소이다. 평소처럼 카드를 등록된 지역에서 사용하면 자동적으로 경기도재난기본소득에서 차감되어 처리되니 동네 골목상권과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
우리 민족은 어려울 때일수록 단결하여 이겨낸 전통을 가지고 있다.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이웃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면서, 희망을 만들어가는 신축년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 끝.
2021년 2월 10일(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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