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자율방재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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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9-21 18:22본문
- 재난취약지 1 : 1 매칭으로 민·관 협력 체계 구축
중원구(구청장 차상철)는 자율방재단 각동 대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원구 자율방재단은 전문적인 재난분야 봉사단체로 11개 동에서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현재 1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재난취약지 37개소에 대하여 각동 자율방재단원과 1 : 1 매칭하고 단체 카카오톡 운영으로 순찰활동을 함으로써 재난취약지를 연중 관리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중원구 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관련 방역활동, 집중호우 와 태풍피해지역 자원봉사 및 드라이브 스루 차량 방역활동 지원, 월1회 이상 재난재해 지역 예찰활동 등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