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가을이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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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9-18 17:32본문
지난 9월 17일, 여주시 도예로 2에 위치한 오학동행정복지센터가 화사한 국화 조형물과 함께 가을준비를 마쳤다.
오학동(동장 김상희)은 가을을 맞이해 신륵사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제작된 하트모양의 포토존과 귀여운 꽃돼지 조형물 두 가지 조형물을 배치하여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그윽한 국화 향기와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아파트 단지 주변에 위치해 평소에도 시민들이 청사 공원을 산책하는 등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는 만큼, 국화 조형물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편안하고 생기로운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코로나 19로 모두들 지쳐있는 요즘, 청사를 방문하실 때 잠시나마 기분 좋게 국화꽃을 구경하고, 사진도 찍는 등 즐거워 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