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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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10-23 11:41본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지난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려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여주시 금사면(면장 곽호영)이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힘쓰고 있다.
22일 금사면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증진과 범국민적인 보훈정신 함양을 위한 국가보훈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일환으로 관내 대상자 1명(김도영 국가유공자)에게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금사면 곽호영 면장과 김도영 유공자 어르신은 면장실에서 담화를 나눴다.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어르신의 근황 안부를 물으며, 금사면 곽호영면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국가유공자 김도영 어르신은 “국가유공자 명패를 보면서 가슴 뿌뜻함을 느끼며, 후대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야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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