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3차: 취약계층 가구 부식키트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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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10-23 11:57본문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지난 10월 22일,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팔당권지사(지사장 박정수)가 지원하는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취약계층을 위한 부식키트(100만원 상당)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팔당권지사는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3월, 1차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손소독제 지원(100만원 상당), 2차 취약계층을 위한 K-water병물 전달(5월~현재, 4,000여병)에 이어 이번에는 3차로 취약계층을 위한 부식키트(햇반, 밑반찬 등)를 지원 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의 복지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팔당권지사는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집중‧위기 사례관리 가구에 개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개별 자원을 연계하는 ‘나만의 水호천사’ 사업(연360만원, 매월 5만원씩 6가구 후원)을 현재 진행하는 바, 이는 획일화된 물품이 아닌, 가구 특성에 맞게 경제‧교육비‧의료비‧생필품을 지원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신OO님은 “그때그때 마다 필요한 것을 챙겨줘서 고맙고, 관심을 가져줘서 정말 감사하다. 우리 모두가 이시기를 잘 이겨내면 좋겠다”라고 표현했다.
박정수 지사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로 불안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 및 코로나19피해를 입은 가구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작은 정성이지만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19가 1단계로 하향 조정 되었으나, 아직 안심하기 이른 시기로 코로나19 부식키트를 지원하며 취약계층을 한번더 살피고, 코로나19가 종식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살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