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내년 초까지 ‘두밀사거리 교통환경’ 개선... 주민 숙원과제 해결 ‘청신호 ’ > 정치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4.0'C
    • 2024.12.23 (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

성남시, 내년 초까지 ‘두밀사거리 교통환경’ 개선... 주민 숙원과제 해결 ‘청신호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11-09 06:52

본문

undefined

undefined

성남시는 내년 초까지 운중동 두밀사거리의 원활한 교통흐름과 통행 안전확보를 위해 두밀사거리 교통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

 

시는 두밀사거리를 이용하지 않고 도로를 건널 수 있는 보도육교를 설치하고 하산천을 이용한 하천변 통행로 설치를 계획하였다. 성남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설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두밀사거리 교차로 내 교통섬을 삭제 및 정형화하고 우회전 전용차로를 추가 설치한다. 또한 투광기 및 신호·과속 단속 CCTV 설치, 과속방지턱 설치, 저소음 도로포장 등 추가적인 교통환경 개선 사항을 반영할 예정이다.

 

두밀사거리는 교량 하부에 위치해 8개의 횡단보도, 4개의 교통섬으로 이루어진 교차로로 산운초등학교로 등하교하는 아이들의 통학로로 이용된다. 아이들의 안전 문제 등으로 인근 지역주민들의 집단 민원이 10년 이상 이어졌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관련 부서와 두밀사거리 일원 현장을 방문해 두밀사거리 교통환경 개선으로 판교지구 개발 이후 10이상 지속된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3

-5

-11

-2

4

-2

-9

-5

-2

-1

-3

4
12-23 00:17 (월) 발표

ss

제호 : 소셜미디어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541 4층
전화 : 010-9875-0865 대표 메일 : jwj7517@naver.com 청소년 보호책임자 : 허희정
신문사업자 등록증 경기,아52831 발행인/편집인 : 허희정 등록일 2021년 4월6일
Copyright © 2021 소셜미디어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