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하반기 정책토론대축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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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10-14 14:38본문
- 정책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들이 도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0 하반기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가 13일(화) 개회식과 함께 시작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정책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도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
지난 2018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제안으로 시작된 정책토론대축제는 도와 의회가 함께 경기도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머리를 맞대어 기획하고 실행하는 협치의 산물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총 101회의 토론회가 열렸으며 경기도의 거의 모든 현안들이 망라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전문가, 도민, 공무원, 도의원 등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고, 대안들을 모색하였다.
도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올 상반기까지 총 6,700여명의 도민들이 참여하여 경기도의 각종 현안에 대한 논의과정에 함께 참여했다.
토론회 결과물을 정책적인 성과로 남기려는 노력도 있었다. 지난해 12월 경기도의회 협치지원담당관실에서 백서를 발간하여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입법과정에 반영될 수 있는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정책토론 대축제는 이런 성과를 이어받아 2019년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3일(화) 개회된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는 농업, 교육, 공공의료, 노동, 보육, 지역현안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총 32회의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토론회 참석인원은 50명 이하로 제한되지만 페이스북과 유튜브(경기도의회 이끌림)를 통해 생중계 돼 토론회 현장에 가지 못하는 도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 도민들의 많은 시청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하반기 정책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과 대안으로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2020년 10월 14일(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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