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내달 2일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구축용역 최종보고회 > 정치

-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도록

성남시는 학습 빅데이터를 생성하여 기관의 학습정보와 시민의 학습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용역 최종보고회를 오는 11월 2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평생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11일 착수보고회 및 9월 10일 개최한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각종 제안 기능에 대하여 대부분 반영을 하였으며, 2021년 1월 오픈을 앞두고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은 평생학습 교육정보 통합 검색부터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과 실시간 학습 통계 추출, 교육 수요 파악, 학습이력과 수료증 발급 등 공공과 민간의 기관, 시민 누구나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텍스 시대에 맞는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의 중요성이 커진만큼 플랫폼을 통한 교육정보 제공과 학습의 기회보장을 위해 다양한 학습자원을 총망라한 전국 최대규모의 통합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