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코로나19 극복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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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9-25 14:16본문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달순)는 23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성남수정경찰서 소속 직원들이 청사를 방문한 대한적십자 헌혈 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은 지난 2월부터 매달 실시중으로, 그간 총 7회 127명의 경찰관이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중 진행되는 단체 헌혈인 만큼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채혈장소와 담당 직원의 위생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는 등 주의를 기울였다.
성남수정경찰서장(총경 박달순)은 “매달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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