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성남 복합환승역 만드는 권락용 성남시장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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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3-31 20:23본문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저 권락용은 성남시장에 출마합니다. 성남시민과 함께 당선되어 지방자치의 새 역사를 만들겠습니다.
서울대 도시계획 박사의 전문성과 경기도의원, 성남시의원 11년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도시 성남을 오랫동안 계획하였습니다. 성남시민의 뜻을 모아 이제 “미래도시 성남”의 힘찬 첫 발을 내딛습니다.
저 권락용은 미래 성남의 주안점으로 ▲교육 ▲재개발/재건축 ▲교통을 지난 출마선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기존의 입시중심교육, 획일적인 교육을 뛰어넘는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 성남 실현
도시계획 박사의 전문성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하여 성남의 도시골격을 바꾸는 ▲강력한 재건축/재개발 성남 추진
성남의 교통체증이 높아지고 있기에 ▲교통이 빠르게 뚫리는 성남 건설을 성남시민 여러분께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이제 그 약속들을 실현시키기 위해 성남시민께 1호 공약을 말씀드립니다.
“저 권락용, SRT 성남 복합환승역을 만드는 성남시장이 되겠습니다”
성남시민께서 SRT를 타려면 수서나 동탄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성남에서 수서까지 가는데만 40분이 걸려서 그냥 차편 많은 서울역으로 가시는 경우까지 발생하곤 합니다.
제 1판교테크노밸리에 이어 2,3판교테크노밸리까지 확장되는 등 대한민국 경제활동 인구가 밀집된 성남이지만 가장 중요한 광역 교통수단인 SRT역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판교테크노밸리 직장인들은 회의 등 고속철을 이용해 지방을 오가는데 불편하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남의 인구비율을 고려해도 SRT역이 필요하며 인근 용인까지 고려한다면 220만의 대도시 구간임에도 무정차로 통과하기에 성남으로서는 사회적 비용이 누수되는 현실입니다.
성남시장은 주민들이 편리하고 기업인들이 맘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저 권락용은 SRT 성남 복합환승역을 건설로서 경기남부의 교통허브를 구축하고 지역주민 고용 등 일자리 창출과 성남과 용인, 광주 등 연계까지 마련하여 성남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이겠습니다.
또한 SRT 특송 물류허브센터도 같이 계획하여 타지역 특산물의 빠른 이동으로 성남시민의 생활편의까지 단번에 올려놓겠습니다.
SRT 성남 복합환승역 건설로서 광주까지, 부산까지 우리 성남시민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저 권락용이 SRT 성남 복합환승역” 만들어 내겠습니다
지금까지 성남시장 1호 공약을 말씀드렸고 이제부터는 도시계획 박사로서 용산 집무실 이전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윤석열 당선인께서의 국민께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뜻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비용문제 등 정치공방이 아닌 도시계획 박사로서 용산 집무실 이전의 현실적 불가함을 말씀드립니다.
1) 군사안보적 측면의 국가지도자 위험도 증대
대한민국은 북한과 휴전 중인 국가로서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지금의 청와대는 북악산이 자연적 방패역할로서 북한의 포격과 방사포 위협으로부터 벗어나 있지만, 지금의 국방부 청사는 노출된 형태로 북한의 단순한 국지적 포격 도발에도 국가지도자가 위험에 그대로 노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국가지도자와 군지휘부가 한 곳에 집중되면 타격시 국가혼란 사태가 벌어집니다.
▲용산 주변부 고층빌딩으로부터 동선에 따른 저격 위험성 ▲교통통제에 따른 주민불편사항 증대 ▲대통령 이동시 통신망 차단으로 인한 국민생활 불편 등 이전비용 뿐 만 아니라 국가지도자의 경호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군사안보적 측면에서 국가지도자 위험도가 증대 되는 것 입니다.
2) 급한 추진으로 도시계획 고려 미흡
프랑스 출신의 피에르 랑팡은 워싱턴 DC를 도시계획 하면서 주안점으로 주요 도로에서 파리 개선문을 볼 수 있는 방사형 도로개념을 미국 국회에 적용하여 가장 상징적인 공간이 되도록 설계한 것입니다.
또한 미국의 가장 중요한 이념인 ‘헌법’과 ‘독립’의 명칭을 도로명으로 설정하였고, 백악관은 미국 국회와 상호 균형의 의미로 정면이 아닌 비켜서 배치하는 등 도시계획을 고려한 결정이었습니다.
경복궁은 조선 태조의 무학대사와 정도전이 마포, 신촌 등 도읍의 위치선정에 오랫동안 논의 끝에 지금의 사대문 안을 선정하였습니다.
경복궁의 향을 남쪽이냐? 동쪽이냐?를 두고도 오랫동안 토론하여 결정하는 등 역사적으로도 국가지도자의 집무공간 선정에는 관료들이 오랜 시간동안 토론하며 명분과 숙의의 시간을 거쳤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은 단순사안이 아닌, 서울의 고도제한과 주변부 토지이용계획, 향후 개발에 막대한 제한요소로 작용되기에 수도 서울의 미래 공간구조를 바꾸는 도시계획적으로 매우 중요한 결정입니다.
재건축/재개발과 더불어 용산기지 반환이후 용산개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향후 수도 서울의 공간계획이 완전히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군 전문가와 도시계획 전문가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최소한의 물리적 시간과 절차로서 꼭 필요함을 명시합니다.
“결국, 해내는 남자”
제 앞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켰습니다. 도의원 활동은 경기언론인협회로부터 의정대상 수상, 시의원 활동은 공약이행 평가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로부터(2016) 약속대상 경기도 1위, 최우수상 수상 등 외부로부터 객관적 검증까지 마쳤습니다.
의정생활 동안, 백현 마이스 전시공간 부족 문제를 4년 전에 미리 예측하여 공무원에게 지적하고 대안을 찾았기에 지금의 수원 전시컨벤션의 공간부족 현상을 겪지 않게 만든 권락용
7차례 디자인 수정을 통해 여느 지자체 공영주차장과는 달리 백현까페거리 공영주차장은 이렇게 품위있고 훌륭하냐며 민간이 지은 주차장이냐? 질문을 받는 지역구 내에 품위있는 건축물을 조성한 권락용
은은한 조명으로 밤에도 아이들과 학부모가 어울리게 되어, 주변동네에서 아이들이 원정을 오는 커뮤니티시설로 재탄생한 서당 어린이 공원을 계획한 권락용
저는 계획가로서 환경조성을 통해 우리 성남시민의 생활이 더욱 아름다워지고 편안한 공간을 만드는 성남시장이 되겠습니다.
성남에 후보가 많습니다. 좋은 공약과 의지가 나올 것 입니다.
그러나 누가 무슨 말을 했는가?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성남의 SRT 성남 복합환승역 건설에 대해 “누가 할 수 있느냐?” 묻는다면 저 권락용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정책과 실력으로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로 당당하게 승리하여 여러분들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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