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근,“15억”주장에“허위사실”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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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3-23 15:52본문
일부 언론의 대장동 관련‘윤창근, 15억 약속 검찰 진술 확보’ 보도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밝힌다. 또한 유력 성남시장 예비후보 윤창근의 낙선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모든 행태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보도된 기사의 어디에도 검찰이 누구에게 어떤 진술을 확보했는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김만배, 최윤길이 진술한 것인지 정영학이 그러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조목조목 따져 보자.
첫째, 나는 김만배로부터 어떠한 로비도 받은 적이 없다. 그와 성균관대 동문인 것은 맞지만 같은 시기에 학교를 다니거나 사회에서 교류가 있었던 적이 없다. 당연히 그런 부탁을 하거나 받을 사이가 아니다. 김만배로부터 최윤길 의장을 뽑아 달라는 부탁을 받은 바도 없다. 당연히 의장 선출을 대가로 15억을 받기로 한 사실이 있을 수가 없다. 의장 선출 대가에 15억이 말이 되는가!
둘째, 최윤길 의장 선출에 윤창근이 주도한 적이 없다. 당시 나는 소수여당(민주통합당)의 원내 대표였다. 소수당이 자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고, 나 또한 당시 재선의원으로서 선수가 높은 다선의원이 많아 그런 일을 주도할 위치이거나 힘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 모든 결정은 대표단 회의에서 의논하고 의총을 통해 이뤄졌다. 의총에서조차 특정 후보(최윤길)를 선출해 달라고 하지 않았다. 나는 회의 진행자에 불과했다. 최윤길 의장 선출은 상임위 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고 의회가 파행되는 과정에서 최윤길을 비롯한 다수야당(새누리당)의 내부 분열이 생겼고, 우리는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구성에 유리한 의장을 선출해야 했다. 현실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셋째, 정영학의 일방적인 진술일 수가 있다. 나는 정영학과는 일면식도 없을 뿐 아니라 단 한 번의 통화조차도 한 적이 없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그의 진술이라면 일방적인 소설에 불과하다. 이미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논란이 되었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진술이 여러 가지로 허위로 밝혀지지 않았나. 이재명 후보는 정영학 녹취록에 ‘그 분’이 아님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재명 후보 사냥이 끝나니 이제 성남시장 예비후보 사냥인가!
검찰의 공소장 내용이 일방적 진술일 경우가 많고 진실은 재판과정에 가려질 것이다. 일방적인 진술을 마치 사실인양 호도해서 보도하는 언론의 행태는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나는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출신 성남시장 예비후보다. 근거없이 최윤길(전 의장)건을 연결시키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다. 이런 ‘카더라 식’의 기사를 유포해 유력 후보의 낙선에 영향을 주려는 모든 불순한 행위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다. 무고로 명예를 훼손하거나 낙선을 목적으로 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다.
지금은 시민의 삶과 민생을 챙겨야 할 엄중한 시기다. 시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지방선거는 정책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네거티브나 마타도어로 시민에게 혼란을 초래하는 모든 행태는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검찰은 조속히 수사를 마무리해 주길 바란다. 나는 정치인생 16년 동안 생활정치를 표방하며 누구보다 청렴하게 살아왔다. 과거 성남시장들의 아픈 역사를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성남시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뉴시티 성남으로 도약시키고자 시장에 출마하는 내가 이런 부끄러운 일을 벌인다는 것은 철면피가 아니고서야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일 어떠한 사법적 문제라도 있다면 시민에 대한 도리로 시장후보와 시의원도 사퇴할 각오가 되어있음을 밝힌다.
중요한 것은 보도된 기사의 어디에도 검찰이 누구에게 어떤 진술을 확보했는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김만배, 최윤길이 진술한 것인지 정영학이 그러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조목조목 따져 보자.
첫째, 나는 김만배로부터 어떠한 로비도 받은 적이 없다. 그와 성균관대 동문인 것은 맞지만 같은 시기에 학교를 다니거나 사회에서 교류가 있었던 적이 없다. 당연히 그런 부탁을 하거나 받을 사이가 아니다. 김만배로부터 최윤길 의장을 뽑아 달라는 부탁을 받은 바도 없다. 당연히 의장 선출을 대가로 15억을 받기로 한 사실이 있을 수가 없다. 의장 선출 대가에 15억이 말이 되는가!
둘째, 최윤길 의장 선출에 윤창근이 주도한 적이 없다. 당시 나는 소수여당(민주통합당)의 원내 대표였다. 소수당이 자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고, 나 또한 당시 재선의원으로서 선수가 높은 다선의원이 많아 그런 일을 주도할 위치이거나 힘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 모든 결정은 대표단 회의에서 의논하고 의총을 통해 이뤄졌다. 의총에서조차 특정 후보(최윤길)를 선출해 달라고 하지 않았다. 나는 회의 진행자에 불과했다. 최윤길 의장 선출은 상임위 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고 의회가 파행되는 과정에서 최윤길을 비롯한 다수야당(새누리당)의 내부 분열이 생겼고, 우리는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구성에 유리한 의장을 선출해야 했다. 현실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셋째, 정영학의 일방적인 진술일 수가 있다. 나는 정영학과는 일면식도 없을 뿐 아니라 단 한 번의 통화조차도 한 적이 없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그의 진술이라면 일방적인 소설에 불과하다. 이미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논란이 되었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진술이 여러 가지로 허위로 밝혀지지 않았나. 이재명 후보는 정영학 녹취록에 ‘그 분’이 아님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재명 후보 사냥이 끝나니 이제 성남시장 예비후보 사냥인가!
검찰의 공소장 내용이 일방적 진술일 경우가 많고 진실은 재판과정에 가려질 것이다. 일방적인 진술을 마치 사실인양 호도해서 보도하는 언론의 행태는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나는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출신 성남시장 예비후보다. 근거없이 최윤길(전 의장)건을 연결시키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다. 이런 ‘카더라 식’의 기사를 유포해 유력 후보의 낙선에 영향을 주려는 모든 불순한 행위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다. 무고로 명예를 훼손하거나 낙선을 목적으로 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다.
지금은 시민의 삶과 민생을 챙겨야 할 엄중한 시기다. 시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지방선거는 정책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네거티브나 마타도어로 시민에게 혼란을 초래하는 모든 행태는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검찰은 조속히 수사를 마무리해 주길 바란다. 나는 정치인생 16년 동안 생활정치를 표방하며 누구보다 청렴하게 살아왔다. 과거 성남시장들의 아픈 역사를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성남시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뉴시티 성남으로 도약시키고자 시장에 출마하는 내가 이런 부끄러운 일을 벌인다는 것은 철면피가 아니고서야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일 어떠한 사법적 문제라도 있다면 시민에 대한 도리로 시장후보와 시의원도 사퇴할 각오가 되어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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