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체육인, 김은혜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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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5-19 07:36본문
- ‘힘 있는 도지사로 힘 나는 경기체육’을 만들 수 있는 김은혜 후보 지지
경기도 체육인들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8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사에 전‧현직 경기도 체육단체장들과 엘리트 스포츠, 생활체육인, 장애인체육 등 체육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경기도 체육인들이 한 목소리로 김은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서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체육인들의 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경기도 체육 단체장을 대표해 경기도컬링경기연맹 최종길 회장은 민선회장 출범 후 존폐의 위협까지 거론되던 경기도체육회의 어려움을 상기하며 “불공정과 비상식에 맞서 경기체육을 비정상에서 다시 정상으로 돌려줄 김은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엘리트 스포츠를 대표하여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 진선유 단국대 코치는 “순수 실업팀이 감소하여 선수와 지도자의 현장이 사라지는 현상이 우려된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보조를 맞춰 엘리트 체육을 지켜줄 적임자로 김은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서 부천 우슈클럽 소속 오세란 회원이 생활체육인의 목소리를 담아 “코로나19 확산과 방역조치로 인한 생활체육 참여 감소가 큰 문제”라며 “체육시설 이용 확대, 은퇴체육인 기본생활 보장 지원, 취약계층 체육활동 지원 등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김은혜 후보뿐”이라며 힘을 보탰다.
장애인 사격 선수로 패럴림픽 3개 대회 연속 금메달리스트인 김임연 전 아시아장애인올림픽 선수위원장은 일정 관계로 참석은 못했지만 장애인 체육 발전의 적임자는 김은혜 후보라는 분명한 지지의 뜻을 전했다.
지지선언 현장에는 진선유 코치를 비롯해, 이계백 전 대한조정협회 부회장, 김준태 경기대학교 씨름 감독, 이홍식 전 경기도청 육상팀 감독 등 엘리트 스포츠 선수 및 지도자들과, 차동활 경기도당구협회장, 오명옥 경기도우슈협회장과 박형순 경기도탁구협회장을 비롯한 종목단체장들, 전 시군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생활체육 동호인들, 봉주현 국가대표선수협회 부회장, 학생 선수 등을 비롯한 40여명의 경기도 체육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참석하지 못한 다수의 체육인들도 지지 선언에 동참하는 의사를 전달했다.
* 김은혜 후보를 지지하는 경기도 체육인 명단
진선유 쇼트트랙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윤미진 양궁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관왕
오세란 부천 우슈클럽 동호인
김임연 전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장
강정복 연천군체육회장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
김두현 경기도검도회장
정길영 경기도국학기공협회장
정규완 경기도궁도협회장
이수영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
차동활 경기도당구연맹 회장
신현필 경기도바이애슬론협회장
모연모 경기도배드민턴협회장
염상천 경기도복싱협회장
이충환 경기도세팍타크로협회장
김의종 경기도승마협회장
오명옥 경기도우슈협회장
김진원 경기도육상연맹 회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박형순 경기도탁구협회장
최종길 경기도컬링경기연맹 회장
박정훈 경기도패러글라이딩협회장
임은규 경기도e스포츠협회 부회장
이계백 전 대한조정협회 수석부회장
김호규 전 경기도종목단체 사무국장 협의회장
이해영 전 평택시생활체육회장
이원용 전 광주시생활체육회장
조웅래 전 양주시생활체육회장
윤두진 전 이천시생활체육회장
김종국 전 포천시생활체육회장
이규동 전 여주시생활체육회장
최 범 전 동두천시생활체육회장
김용문 전 가평군생활체육회장
황운일 전 경기도족구협회장
김성기 경기도체육인회 회원
박동우 경기도레슬링연맹 고문
양달식 전 국가대표 펜싱팀 감독
봉주현 국가대표선수협회 부회장
이경현 경기도스포츠강사협의회장
서영수 한국코칭학회 경기도지회
백종대 수원시양궁협회장
김준태 경기대학교 씨름부 감독
이홍식 전 경기도청 육상팀 감독
윤춘구 전 과천시청 육상팀 감독
오용석 스피드스케이팅 아시아연맹 기술위원장
김주영 사)한국복싱진흥원 이사장
김경태 대한노르딕워킹연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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