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024년 첫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로 취업 시장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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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2-22 07:33본문
- 중원구청에서 12개 기업, 현장 면접으로 69명 채용 예정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월 28일 중원구청에서 2024년 첫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총 12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69명의 신규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으로는 일신나퓨, 씨제이텔레닉스, 엔젤스태프,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초코하우스, 현대에쓰앤에쓰, 경기광주우체국, 쿠팡풀필먼트, 파리크라상, 대원버스, 채다원, 홈플러스 등이 있으며, 각각 다양한 직종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구직 희망자들은 27일까지 성남일자리센터 팩스(031-752-5500) 혹은 이메일(0103youmi@citizen.seoul.kr)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려주었다. 이번 행사에는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성남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총 5차례의 취업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대규모 채용박람회(4,9월)와 구인·구직자 만남의날 행사(6,11월)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성남시는 지역 내 취업자와 구인 기업을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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