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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남한산성로 등 취약지역, 강설 대비 밤샘 제설작업으로 시민의 통행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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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2-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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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22일 새벽 1시부터, 강설 대비 228명과 126대 장비로 취약지역 및 123개 노선의 밤샘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강력한 강설이 도시를 덮친 상황에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민들의 출퇴근길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비했다. 밤이 깊어도 작업을 중단하지 않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출근할 수 있도록 제설 작업을 끊임없이 이어갔다.



21일 저녁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받자마자 성남시는 즉시 대응했다. 22일 새벽 1시부터는 228명의 인력과 126대의 제설 장비를 동원하여 총 123개 노선에 대한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남한산성로, 달래내로, 이배재로 등의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제설하였고, 도로의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염화칼슘 1,469톤을 살포했다.

이런 노력은 이곳 뿐만 아니라 주택가 골목길, 이면도로, 인도, 육교 등에도 이어졌다. 제설제 살포하여 눈을 녹이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고, 이런 노력의 결과로 오전 9시 현재로서는 출근길 교통대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강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초기 대응 단계부터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했다"며, "작업이 미비한 구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보행 중인 시민들의 낙상사고를 방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강력한 의지를 전했다. 이와 같은 성남시의 노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그들의 서비스 정신을 명확하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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