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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파도를 타는 성남시, 사람 중심의 미래도시 구현을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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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1-29 12:32본문
2024년 1월 29일, 성남시는 4차 산업혁명의 파도를 타고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 성남시장 신상진은 이를 통해 '새로운 성남'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성남시는 제3판교자족용지에 반도체 특화 4차산업기술연구단지를 조성하여, 성남시의 주력사업인 AI, 바이오, 드론, 게임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타당성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야담 밸리에 시스템반도체 상용화 지원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반도체 제품의 사전 검증 지원으로 상용화 비용 절감 및 시간 단축이 가능해질 것이다.
성남시는 팹리스 전문 인력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가천대학교,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와 협력하여 팹리스 전문인력 양성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이미 많은 수의 인력이 취업에 성공하였다. 올해는 교육인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반도체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설계 분야뿐만 아니라 제조기술 분야도 포함해 교육의 다양화를 도모하고 있다.
성남시는 또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바이오헬스벨트를 구축하며, 바이오헬스 선도기업 및 R&D 센터 유치, 공공지원시설 건립을 통해 부족한 산업 기능 및 인프라를 보완하고 미래 혁신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남시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남시는 국토교통부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2억원을 지원받아 드론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에 대한 실증사업을 실시하였다. 공원 드론 배송, 지하 하수로 드론 점검, 화재 진압용 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한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는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
성남시는 디지털 변환의 핵심인 '성남시 디지털전환 신플랫폼 사업'을 통해 바이오헬스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며, 4차 산업혁명이 인류에게 가져다줄 변화와 혁신에 대비하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해 8월 가천대학교와 협력해 총 사업비 100억원 규모의 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GUIP)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경기도 디지털전환 플랫폼 사업의 산업단지 유치에 성공하였다.
성남시장 신상진은 "사람이 중심인 '미래도시 성남'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기술과 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한 사람에 투자하는 사람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며 사람 중심의 아름다운 다음 세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파도를 타고 미래를 개척하며, 그 중심에는 항상 '사람'이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성남시의 미래는 예측 가능하며, 그 미래는 사람 중심의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다. 이 모든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 성남시의 행보는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성남시는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