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광주지구협의회 퇴촌사랑봉사회는 지난 8일 퇴촌‧남종 주민자치센터에서 7월 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자원봉사 단체인 퇴촌사랑봉사회는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회비와 후원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지난달 활동 실적과 다음달 봉사활동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민수 퇴촌면장은 “회원들의 봉사활동 덕분에 지역의 어렵고 힘든 분들이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고 있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퇴촌면에서도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