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소방위 김상학,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패 수상 > 사회

분당소방서는 15일 서장실에서 소방위 김상학이 한국전기안전공사(경기중부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48주년 창립일을 맞고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매년 공사 창립일을 맞이하여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 문화 창달에 기여한 자를 선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분당소방서 지휘조사팀 소방위 김상학 소방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김상학 소방관은 200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현재는 화재조사관으로서 과학적인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현장 감식 활동, 유관기관 합동감식, 화재현장 증거물 감정 의뢰 등의 업무를 추진하여 화재 발생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화재조사관 김상학 소방위는 “앞으로도 전기화재 현장 감식 등 정확한 전기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노력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기안전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소방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