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소중한 생명 지킨 8인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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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8-08 13:42본문
- 하트ㆍ트라우마ㆍ브레인세이버 수상
성남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지난 5일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에게 하트ㆍ트라우마ㆍ브레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영광의 주인공들은 하트세이버 2명(소방교 장영진, 소방사 이주연), 브레인세이버 3명(소방장 이종민, 소방사 김유진, 대체인력 한지수) 트라우마세이버 3명(소방장 임수홍, 소방교 최미영, 대체인력 김현진) 등 8명이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심폐소생술(CPR), 심장충격기 등 응급처치로 살린 구급대원ㆍ일반 시민에게 주어진다.
▶트라우마 세이버(Trauma Saver)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정한 처치로 생명 유지와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ㆍ일반 시민이 받는다.
▶브레인세이버(Brain Saver)는 급성 뇌졸중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 한 뒤 빠른 이송을 통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해당 병원 의사의 확인과 소방본부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하는 상이다.
박미상 성남소방서장은 “소중한 시민들의 생명을 구하고 세이버 인증을 받은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