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맑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공급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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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4-21 07:04본문
- 2023년 하반기 복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 시 홈페이지 ‘우리동네 수질정보’에서 지역별 수질 정보 확인 가능
성남시는 21일 온라인 시정브리핑을 통해 수돗물의 생산·공급 과정과 현재 추진 중인 복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개량공사의 진행 상황 등을 설명했다.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복정정수장은 현재 시설 노후로 운영을 중단한 제1,제2 정수장을 제외한, 일 최대 용량 28만톤 규모의 제3정수장을 운영 중으로 성남시의 대부분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2011년부터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을 준비해온 성남시는 2016년 7월 환경부로부터 수도사업 인가를 받았음에도 국비 지원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공사 착공이 지연되는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기획재정부 등 관련 중앙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이어간 시는 2018년 국비 298억원 중 145억원을 우선 교부받아 2019년 공사 착공에 들어갔고, 현재 공정률은 50%로 2023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운영이 중지된 제1,제2정수장은 철거하고,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과 3만4천톤 규모의 정수장 신설을 병행함으로써 복정정수장의 일 최대 수돗물 생산량을 기존 28만톤에서 31만4천톤으로 늘려 보다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환경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도입하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은 기존의 표준 정수처리 공정에 더해, 조류로 인해 발생하는 맛·냄새물질과 소독부산물 등의 미량유기물질을 처리하는 오존접촉조와, 흡착 가능한 유해 물질들을 제거하는 활성탄 여과 공정이 추가된다.
김용민 물생산과장은 “고도정수처리시설이 도입되는 내년 하반기면 물맛 개선 효과는 물론,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게 된다”며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녹조발생 등 수돗물 안전의 위협요인들로부터 수돗물 품질 확보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고 수돗물을 사용하셔도 된다. 성남시는 실시간으로 수질을 자동으로 측정, 감시하고 있고, 시 홈페이지 ‘우리동네 수질정보’에서는 언제든지 각 지역별 수질 정보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성남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효율적으로 적정한 가격에 생산·유지·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온라인 시정브리핑은 유튜브 ‘성남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기자회견문>
□ 들어가는 말
안녕하십니까?
성남시 맑은물관리사업소 물생산과장 김용민입니다.
사랑하는 93만 성남시민 여러분!
성남시는 시민 여러분과 가정에 언제나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시정 브리핑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사용하시는 수돗물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정수 과정 등의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설명드림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복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개량공사의
진행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본론
현재 시민 여러분께 공급되는 수돗물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사송동 성남정수장에서 생산해 공급되는
판교 등 분당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성남의 대부분인 수정·중원 지역전체와, 분당구 나머지 지역은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복정정수장에서
생산·공급됩니다.
애초 3개의 정수장이 운영되던 복정정수장은
지난 90년대에 시설 노후로 인해 제1,제2정수장은 운영을 중단하고,
지금은 하루 최대 생산량 28만톤 규모인 제3정수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소재
잠실 수중보 상류에 설치된 한강취수장에서
정수과정을 거치기 전의 한강 원수를
관로를 통해 하루 최대 31만4천톤을
복정정수장으로 끌어오고 있는데요,
한강에서 취수한 원수가 복정 제3정수장으로 들어오면
먼저 응집제를 투입해 일반적인 침전으로 인해 없애지 못하는
작은 이물질 등을 플록,
즉 크고 무겁게 만들어 가라앉히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후 모래를 이용한 여과를 통해 물속에 남아있던 작은 입자들까지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여과지를 통과한 수돗물은
소독 처리 후 정수지에 2~3시간 정도 임시로 저장되고,
이후 각 지역별로 설치된 배수지로 송수돼 각 가정에 공급합니다.
이때 현재 대부분 정수장에서 소독의 목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액화염소는
유출 등의 위험성이 있어 보관 및 사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성남시는 2020년부터 소금을 현장에서 전기 분해 과정을 거쳐 제조한
성남의 대부분인 수정·중원 지역전체와, 분당구 나머지 지역은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복정정수장에서
생산·공급됩니다.
애초 3개의 정수장이 운영되던 복정정수장은
지난 90년대에 시설 노후로 인해 제1,제2정수장은 운영을 중단하고,
지금은 하루 최대 생산량 28만톤 규모인 제3정수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소재
잠실 수중보 상류에 설치된 한강취수장에서
정수과정을 거치기 전의 한강 원수를
관로를 통해 하루 최대 31만4천톤을
복정정수장으로 끌어오고 있는데요,
한강에서 취수한 원수가 복정 제3정수장으로 들어오면
먼저 응집제를 투입해 일반적인 침전으로 인해 없애지 못하는
작은 이물질 등을 플록,
즉 크고 무겁게 만들어 가라앉히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후 모래를 이용한 여과를 통해 물속에 남아있던 작은 입자들까지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여과지를 통과한 수돗물은
소독 처리 후 정수지에 2~3시간 정도 임시로 저장되고,
이후 각 지역별로 설치된 배수지로 송수돼 각 가정에 공급합니다.
이때 현재 대부분 정수장에서 소독의 목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액화염소는
유출 등의 위험성이 있어 보관 및 사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성남시는 2020년부터 소금을 현장에서 전기 분해 과정을 거쳐 제조한
차아염소산나트륨 제조장치를 도입해,
시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는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후변화 등, 원수의 녹조로 인한
맛, 냄새, 소독부산물, 잔류 농약, 항생제, 미생물 등의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성남시는 이미 2011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약 10년에 걸쳐 고도정수처리시설의 도입을 준비해왔습니다.
2016년 7월, 운영이 중지된 복정 제1,제2정수장을 철거하고,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와,
이에 더해 하루 최대 생산량 3만4천톤 규모의 정수장 신설을
병행해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수도사업 인가를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이후 준비 과정 중 국비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공사 착공이 지연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후 성남시는 기획재정부 등 관련 중앙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의와 설득을 지속한 끝에
2018년 드디어 국비 298억원 중 145억원을 확보했고,
2019년 공사 착공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50%로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처럼 현재 우리시가 도입 중에 있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일 최대 용량이 31만4천톤에 달하는 규모의 시설입니다.
앞서 설명드렸던 기존 정수처리 공정에 더해,
조류로 인해 발생하는 맛·냄새물질과 소독부산물 등
미량유기물질을 완벽하게 처리하여, 철, 망간 등 무기물을 산화시키고
맛, 냄새유발물질 제거, 유기물의 부분산화를 할 수 있는
오존접촉조와, 석탄, 야자수 나무 등을 고온에서 탄화시켜 만든
활성탄 내부의 무수한 세공들을 이용해
흡착 가능한 유해물질들을 제거하는 활성탄 여과 공정이 추가됩니다.
현재 경기도 내 27개 시⋅군에서 운영중인
47개의 지방정수장 중 29개소가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가동 중이거나,
사업추진을 하고 있거나, 계획 중에 있습니다.
우리 성남시 역시 고도정수처리시설이 도입되는 내년 하반기면
맛·냄새물질을 제거함에 따른 물맛 개선은 물론,
소독부산물, 잔류 농약, 항생제, 미생물 등의 제거를 통해
건강 안전성을 한층 더 확보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기후변화로 인한 녹조발생 등
수돗물 안전의 위협요인들로부터 수돗물 품질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성남시의 상수도 보급률은 99.9%로
미국 95.6%, 일본 97.3% 등
주요 선진국과 동등하거나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그동안 양적 확대에 중점을 둔 정부의 상수도 정책을 통해
상수도 보급률은 이와 같이 크게 증가됐으나,
질적 관리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미흡해
국민들에게 수돗물은
음용수보다는 생활용수로서 인식되어 왔습니다.
2021년 환경부에서 실시한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
우리 국민의 절반인 49.4%가
수돗물에 정수기를 설치해서 먹는다고 답했습니다.
수돗물을 끓이거나 그대로 먹는 비율이 36%,
생수 등 먹는 샘물을 구매해서 먹는 비율이 32.9%로 나타났습니다.
성남시를 비롯해 우리나라는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신뢰가
그리 높은 편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환경부령인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은
오염가능성이 높은 유해물질에 대하여
일생동안 섭취하더라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수준의
최대허용량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때 수돗물에 대해 총 61개 항목의 기준이 적용됩니다.
성남시 역시 당연히 해당 기준의 모든 항목을 충족한 수돗물이
시민 여러분과 각 가정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수돗물 수질을 자동으로 측정, 감시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성남시 홈페이지 ‘우리동네 수질정보’에서
언제든지 각 지역별 수질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성남시는 이미 2008년에 환경부로부터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공인을 받은 바 있고,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하는
숙련도 및 국제공인 숙련도를 통과한 우수한 인력들이
첨단장비와 과학적인 시스템 및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먹는 물에 대한 각종 수질검사를
매일 실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맺는 말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가
“물은 만물의 근원이며 모든 것은 물에서 시작해 물로 돌아간다”
라고 했듯이,
물은 모든 생명 현상에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합니다.
또한 우리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영향이 있다고 해도
단연코 과언이 아닐 겁니다.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93만 성남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고 수돗물을 음용하셔도, 또 사용하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성남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효율적으로 적정한 가격에
생산·유지·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는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후변화 등, 원수의 녹조로 인한
맛, 냄새, 소독부산물, 잔류 농약, 항생제, 미생물 등의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성남시는 이미 2011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약 10년에 걸쳐 고도정수처리시설의 도입을 준비해왔습니다.
2016년 7월, 운영이 중지된 복정 제1,제2정수장을 철거하고,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와,
이에 더해 하루 최대 생산량 3만4천톤 규모의 정수장 신설을
병행해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수도사업 인가를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이후 준비 과정 중 국비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공사 착공이 지연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후 성남시는 기획재정부 등 관련 중앙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의와 설득을 지속한 끝에
2018년 드디어 국비 298억원 중 145억원을 확보했고,
2019년 공사 착공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50%로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처럼 현재 우리시가 도입 중에 있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일 최대 용량이 31만4천톤에 달하는 규모의 시설입니다.
앞서 설명드렸던 기존 정수처리 공정에 더해,
조류로 인해 발생하는 맛·냄새물질과 소독부산물 등
미량유기물질을 완벽하게 처리하여, 철, 망간 등 무기물을 산화시키고
맛, 냄새유발물질 제거, 유기물의 부분산화를 할 수 있는
오존접촉조와, 석탄, 야자수 나무 등을 고온에서 탄화시켜 만든
활성탄 내부의 무수한 세공들을 이용해
흡착 가능한 유해물질들을 제거하는 활성탄 여과 공정이 추가됩니다.
현재 경기도 내 27개 시⋅군에서 운영중인
47개의 지방정수장 중 29개소가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가동 중이거나,
사업추진을 하고 있거나, 계획 중에 있습니다.
우리 성남시 역시 고도정수처리시설이 도입되는 내년 하반기면
맛·냄새물질을 제거함에 따른 물맛 개선은 물론,
소독부산물, 잔류 농약, 항생제, 미생물 등의 제거를 통해
건강 안전성을 한층 더 확보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기후변화로 인한 녹조발생 등
수돗물 안전의 위협요인들로부터 수돗물 품질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성남시의 상수도 보급률은 99.9%로
미국 95.6%, 일본 97.3% 등
주요 선진국과 동등하거나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그동안 양적 확대에 중점을 둔 정부의 상수도 정책을 통해
상수도 보급률은 이와 같이 크게 증가됐으나,
질적 관리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미흡해
국민들에게 수돗물은
음용수보다는 생활용수로서 인식되어 왔습니다.
2021년 환경부에서 실시한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
우리 국민의 절반인 49.4%가
수돗물에 정수기를 설치해서 먹는다고 답했습니다.
수돗물을 끓이거나 그대로 먹는 비율이 36%,
생수 등 먹는 샘물을 구매해서 먹는 비율이 32.9%로 나타났습니다.
성남시를 비롯해 우리나라는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신뢰가
그리 높은 편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환경부령인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은
오염가능성이 높은 유해물질에 대하여
일생동안 섭취하더라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수준의
최대허용량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때 수돗물에 대해 총 61개 항목의 기준이 적용됩니다.
성남시 역시 당연히 해당 기준의 모든 항목을 충족한 수돗물이
시민 여러분과 각 가정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수돗물 수질을 자동으로 측정, 감시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성남시 홈페이지 ‘우리동네 수질정보’에서
언제든지 각 지역별 수질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성남시는 이미 2008년에 환경부로부터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공인을 받은 바 있고,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하는
숙련도 및 국제공인 숙련도를 통과한 우수한 인력들이
첨단장비와 과학적인 시스템 및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먹는 물에 대한 각종 수질검사를
매일 실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맺는 말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가
“물은 만물의 근원이며 모든 것은 물에서 시작해 물로 돌아간다”
라고 했듯이,
물은 모든 생명 현상에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합니다.
또한 우리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영향이 있다고 해도
단연코 과언이 아닐 겁니다.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93만 성남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고 수돗물을 음용하셔도, 또 사용하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성남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효율적으로 적정한 가격에
생산·유지·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