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던 하남유니온파크 어린이 물놀이장 내 놀이시설을 5월 1일부터 개방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지만 여름철에 운영했던 어린이 물놀이장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인해 올해도 운영하지 않는다.
최정호 친환경사업소장은 “하남유니온파크 어린이 물놀이장 내 놀이시설은 유니온타워 전망대와 함께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놀이시설 상시 개방을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