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좋은날 떡’, 미사1동 돌봄아동 등 정기후원으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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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2-06 16:50본문
하남시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하남 좋은날 떡(대표 김경순)’으로부터 사랑의 간식을 정기적으로 후원받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남 좋은날 떡’은 지난 3일 기탁식에서 돌봄기관 관계자, 정병용 하남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과 취약계층 어르신 등에게 매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떡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하남시 망월동에 위치한 ‘하남 좋은날 떡’은 지역에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김경순 대표는 “작은 나눔으로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떡을 만들어 매월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순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탁된 떡이 돌봄아동과 어르신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간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최현주 미사1동장은 “앞으로 더 많은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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