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인 제과·제빵사 ‘도전’…할렐루야 보호작업장 개소 > 사회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3.0'C
    • 2024.12.29 (일)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성남시 장애인 제과·제빵사 ‘도전’…할렐루야 보호작업장 개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2-08 07:18

본문

undefined

undefined

- 발달장애인 20명 직업재활시설로 운영

성남지역 발달장애인들이 빵과 과자를 만드는 직업재활시설인 ‘할렐루야 보호작업장’이 중원구 상대원동 중앙인더스파이2 6층에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은 2월 8일 오전 10시 30분 근로 장애인과 은수미 성남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91.6㎡ 규모인 할렐루야 보호작업장은 제과·제빵 실습 시설과 재활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갖췄다.

사회복지법인 할렐루야 복지재단(대표이사 서희열)과 할렐루야 교회(담임목사 김승욱)가 최근 3개월간 5억원을 들여 설치했다.

연간 20명의 직업재활시설로 운영해 성남시에 사는 만 18세~40세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제과 제빵 기초, 기능훈련, 직업생활 기초훈련이 이뤄진다.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재단 측이 신청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설치를 승인했으며, 올해 11월부터 연간 4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성남지역 발달장애인은 시 등록장애인 3만6097명 가운데 10%인 3616명이다.

이번 할렐루야 보호작업장 개소로 성남지역 장애인직업훈련시설은 가나안 근로복지관, 샛별재활원 등을 포함해 모두 11곳으로 늘었다.

이들 시설에선 장애인 296명이 직업 적응훈련을 받고 있다.







2

-3

-3

-1

0

-2

-4

-5

0

0

-3

5
12-29 01:35 (일) 발표

ss

제호 : 소셜미디어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541 4층
전화 : 010-9875-0865 대표 메일 : jwj7517@naver.com 청소년 보호책임자 : 허희정
신문사업자 등록증 경기,아52831 발행인/편집인 : 허희정 등록일 2021년 4월6일
Copyright © 2021 소셜미디어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