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떡집」 ‘나눔 이웃’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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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0-22 14:56본문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지난 20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나눔 이웃’에 동참한 하남떡집(대표 이문균)에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남시 덕풍동 덕풍시장 내에 위치한 하남떡집은 천연재료와 국산쌀로 만든 다양한 떡을 판매하며 22년 이상 한 자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떡집이다. 하남떡집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매달 정기후원을 약속하였으며 후원금은 하남시 장애인의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문균 대표는 “하남시민으로서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민복기 관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하남떡집 덕분에 하남시가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눔 이웃’이란 하남시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사업장을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사업장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연말정산 시 기부하신 금액에 대해 전액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나눔 이웃’ 현판을 제공한다. 나눔 이웃 가입 문의는 전화(070-8859-8424)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