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교산신도시 3월 지구계획 협의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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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6-24 23:51본문
이는 개발사업 문제
점의 대응방안을 협의하고, 주
민편의시설의 적절한 공급계획
반영 및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지구계획 수립 초기단계에서부
터 철저한 협업을 위한 것이다.
지구계획 협의단장은 연제찬
부시장, 운영총괄은 이철경 명
품도시사업단장을 비롯해 주
거·공공시설·교통·정보통신·
상하수도·환경(공원)·도로·하
천·산업·교육·문화·복지 등 분
야별 28명, 경기도, LH, 경기도
시공사, 하남도시공사 등 사업
시행자 8명이 월 1회(필요시)
분야별 세부내용 협의 및 적극
적인 협업을 추진한다.
우선적으로 협의 될 내용으로
교산지구와 관련된 환경(공원
등) 5건, 정보통신 2건, 상하수
도 2건, 도로·하천 5건, 산업 2
건, 주거공공시설 1건, 교육·문
화·복지 7건, 교통 11건 등 총
35건에 대해 본격적인 협의회
를 통한 내용 검토에 돌입한다.
지구계획 협의단은 그동안 미
사지구, 감일지구, 위례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해결하고 철
저한 준비를 위한 부서 간 협업
기구이다.
시는 ▲ 교육시설의 적절한
확보방안 ▲ 역사문화 특화단
지 조성 ▲ 스마트도시통합운
영센터 구축 ▲ 단독주택용지
주차문제 ▲ 기업이전부지 입
주자격 기준마련 ▲ 지구 내 교
통처리계획 등에 대해 주요내
용을 논의하게 된다.
향후 교산신도시는 매월 지구
계획 협의단 회의를 개최할 예
정이며, 2020년 12월 지구계획
수립을 목표하고 협의단 세부
추진 내용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서승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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