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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26일 맨발 황톳길 조성대상지 현장에서 직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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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2-26 14:28본문
신상진 성남시장, 26일 추가적 맨발 황톳길 조성 예정지를 직접 참관 - 산성공원, 판교 화랑공원, 야탑·이매 공공공지 등 3개소를 살펴봤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오전 9시, 2024년도에 추가 조성될 맨발 황톳길의 대상지를 직접 점검했다.
신 시장은 산성공원, 판교 화랑공원, 야탑·이매 공공공지를 방문하며 "기존 맨발 황톳길 이용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모든 시민이 만족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세족장과 에어건, 신발 보관함 등의 편의 시설은 철저히 갖추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성남시는 이미 2023년에 6곳의 맨발 황톳길을 조성한 이후, 2024년에는 5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맨발로 자연과 직접 접촉하면서 건강을 챙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성남시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