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19일부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 및 인도 예초 작업실시와 함께 능평리 회전교차로 화단 잡초제거 등 13개소 화단 정비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도로변 예초작업은 연중 2~4회 실시할 계획이며 5월 중 1차 작업을 실시하고 9월 말까지 주요 도로변 예초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권용석 읍장은 “관내 주요 도로변 예초작업 및 화단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