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남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전24통 마을공터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이상오 광남2동장, 이은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성금숙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임시 주차장으로 쓰이는 공터에 묵은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성금숙 부녀회장은 “깨끗한 광남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광남2동장은 “깨끗한 광남2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