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설해대책 제설단 간담회 및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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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2-05 14:48본문
강화군 불은면(면장 윤승구)은 지난달 2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별 트랙터 제설기 관리자를 대상으로 설해 대비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상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제설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설해 상황에 신속한 대응전략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제설삽날 사전 점검 및 비상연락망 정비 등 선제적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제설 운영자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제설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비상 근무반 운영을 통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원활한 일상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불은면은 내년 2월 말까지 주민 23명으로 구성된 제설단이 강설 시 트랙터에 제설 삽날을 부착해 취약지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