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선원면 적십자부녀회, “깨끗한 해안도로 우리가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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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3-24 09:2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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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선원면(면장 이정실)은 지난 20일 선원면 적십자부녀회(회장 신연하)에서 해안도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적십자부녀회는 군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는 산책로와 드라이브 코스로 즐기는 해안도로 주변에 쌓여있는 오래된 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신연하 회장은 “봄나들이 철을 맞아 우리 면을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적십자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정실 선원면장은 “환경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관내 자생 단체의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깨끗한 선원면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선원면에서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강화군 조성을 위해 관내 자생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