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못자리 영농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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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4-14 10:1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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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삼산면(면장 고영자)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관내 볍씨 파종 및 못자리 설치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농가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볍씨 소독 및 파종과 못자리 적기 설치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못자리 설치기간인 5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인들은 “못자리 상토와 병해충 방제약품, 유기질 비료 등의 지원과 군 장병의 대민 지원으로 순조롭게 영농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영자 삼산면장은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느낀 어려움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올해도 풍년 농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