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에 맞는 언택트 스마트 도서관을 신규로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 도서관은 쌍령동 임시청사 내 2층 출입구 앞에 설치돼 365일 운영되며 광주시립도서관 정회원 가입을 통해 1인당 최대 2권의 책을 대출 및 예약할 수 있다.
박성영 동장은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언택트 시대에 맞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쌍령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