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성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 전시 신청 쇄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5-24 13:26본문
지난 1일,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시민 누구나 예술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 Gallery’를 안성천변에 오픈했다.
시는 ‘결 갤러리’를 통해 지역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으로, 5월 전시로는 공공미술프로젝트 참여 작가들의 개관기념전이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개최할 전시를 위해 시에서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전시신청 공모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총 16건의 전시가 접수되는 등 전시 신청이 쇄도했다.
시 관계자는 “전시신청 공모 선정결과는 전시일시 조정 및 작품주제 등을 고려해 5월중 발표할 계획”이라며 “접수된 전시를 통해 ‘결 갤러리’에서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작지만 내실 있는 전시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전글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 ‘GoodFriends 인성·진로집단프로그램-나의장점을 찾아라!’ 진행 21.05.24
- 다음글이재정 교육감, “학생 위해 교직원 백신접종 적극 참여” 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