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서풍만리-조선서예 500년’ 5월 2일까지 볼 수 있다 > 교육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4.0'C
    • 2024.12.23 (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

문화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서풍만리-조선서예 500년’ 5월 2일까지 볼 수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3-03 10:56

본문


undefined


수원박물관이 특별기획전 서풍만리(書風萬里)-조선서예 50052일까지 연장 개최한다.

 

서풍만리-조선 서예 500은 추사 김정희, 정조대왕 등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서예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다.

 

가장 이상적인 서체라는 평가를 받는 추사체를 창안해 당대 서예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중국·일본까지 명성을 떨친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1786~1856)의 작품과 정조대왕의 친필 등 100여 점을 전시한다.

 

한석봉에게 서풍을 배워 석봉체를 가장 잘 구사한 인물로 알려진 죽남 오준(竹南 吳竣, 1587~1666)과 정조가 명필로 인정했던 송하 조윤형(松下 曺允亨, 1725~1799)의 서첩, 조선 후기 문화 부흥을 이끌었던 영조(재위 1724~1776)와 정조(재위 1776~1800)의 친필 글씨(9) 등을 볼 수 있다. 추사 김정희의 작품은 연담대사탑비명’(蓮潭大師塔碑銘) 3점을 전시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람 인원이 제한돼, 더 많은 시민이 찾을 수 있도록 전시 기간을 연장했다이번 전시가 관람객이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과 선조들의 예술 세계를 이해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별기획전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3

-5

-11

-2

4

-2

-9

-5

-2

-2

-4

4
12-23 00:46 (월) 발표

ss

제호 : 소셜미디어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541 4층
전화 : 010-9875-0865 대표 메일 : jwj7517@naver.com 청소년 보호책임자 : 허희정
신문사업자 등록증 경기,아52831 발행인/편집인 : 허희정 등록일 2021년 4월6일
Copyright © 2021 소셜미디어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