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랜선 너머 방구석 학교」 방학특강 비대면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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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8-05 11:21본문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성식)는 지난 4일, 용이동 특화사업인 「랜선 너머 방구석 학교」진행을 위한 체험키트를 초등학교 재학생이 있는 취약계층 24가구에 배부했다.
「랜선 너머 방구석 학교」사업은 아동과 문화체험학습, 비대면 키워드에 중점을 둔 용이동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로 가중된 부모님들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학특강 맞춤형 학습, 교육지원 사업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된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지친 일상의 정서적 환기를 시켜줄 수 있도록 초등 저학년, 고학년 연령별로 전문강사의 동영상수업 및 체험키트를 제공해 쿠킹수업, 토탈공예, 보드게임의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기획했다.
황성식 위원장은 “앞으로 교육취약 아동의 수업권을 보장하고 교육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학생들의 욕구를 반영한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마련에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좀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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