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중도서관, 2021년 <夜야간 人인문학 시대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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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3-18 12:02본문
- 3월 인문학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온라인 운영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2021년 3월 야간 인문학 우종영 작가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를 운영한다.
오는 25일 19시부터 운영되는 강연은 나무의사인 우종영 작가가 오랜시간 아픈 나무들을 돌보면서 나무에게서 배운 삶의 단단한 지혜를 전한다.
“내가 정말 배워야 할 모든 것은 나무에게서 배웠다”고 말하는 30년 경력의 나무의사는 인생의 어려운 질문에 부딪힐 때마다 나무에게서 그 해답을 찾았다고 한다. 내일을 걱정하느라 오늘을 망치지 않는 나무의 결단력, 자신의 뿌리를 단단하게 키우는 인내력, 다른 생명의 밑거름이 되는 나무의 희생정신을 배우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다.
나무의사로 유명한 우종영 작가의 책으로는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게으른 산행 1,2」 및 「우종영의 바림」, 「나무의사 큰 손 할아버지」등 다수가 있다. 우종영 작가 강연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3월 야간 인문학은 전화 및 도서관 홈페이지로 접수중이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운영되는 안중도서관 야간 인문학은 4월 건축가 부부인 노은주・임형남 <집을 위한 인문학>, 5월 이지유 천문학자의 <기후변화 이야기> 강연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031-8024-8346~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