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강문화관, 11월 지역작가 전시 “Hue, 안도의 숨” 회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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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11-13 12:10본문
오는 11. 17.(화) ～ 11. 29.(일) 열려
□ K-water 한강보관리단과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은 오는 11월 17일(화)부터 29일(일)까지 13일간 “Hue, 안도의 숨” 회화전을 개최한다.
□ 한강문화관은 매년 지역작가 및 단체들의 미술작품 전시문화허브로서 다양한 전시를 운영해,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와 작품관람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운영이 중지되었다가 이번 달인 11월부터 재개관과 함께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다.
□ 이번 전시는 여주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지현 작가의 회화작품 10여점을 선보일 예정으로 매일의 산과 강, 하늘의 풍경 그리고 그 “사이”를 그려낸 다채로운 색감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 또한 코로나19로 문화관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한강문화관 공식 유튜브 채널 “스윗한 하니씨”를 통해 작가의 작품 소개 등 온라인 전시 영상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 K-water 한강보관리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문화관 실내의 인원을 동시수용 50명 미만으로 진행하는 만큼 방문객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하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 시기에 작품감상을 통해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