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0명이 참여한 어린이집 급식담당자 랜선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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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10-30 17:01본문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이천새일센터)에서는 어린이집에서 급식담당자로 일하는 중장년 여성들을 위해 랜선 워크숍을 10월 28일 개최하였다.
이천새일센터에서는 대체급식조리사 인력풀을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집 조리사 부재시 새일센터가 운영하는 대체급식조리사를 이용하면 된다. 이와 관련하여 워크숍개최 계획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대면 모임이 어렵고 어린이들 건강을 위해서 방역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어린이집의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워크숍으로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이날 줌(Zoom)으로 마련된 온라인 회의실에는 이천시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급식담당자 60명이 참여하여 화면을 통해 서로 얼굴을 보며 급식 업무의 중요성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윤경화팀장의 “평가제와 열린 어린이집 운영 준비에 필요한 건강 영양관리” 주제로 펼쳐진 강의를 통해서는 어린이집 운영에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성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대체급식조리사 인력풀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발표한 새일센터는 앞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