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1회 남한강 강변문화축제 (한강문화제) 오는 10. 17.(토) ~ 18(일)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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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10-12 15:32본문
제1회 남한강 강변문화축제 (한강문화제)가 오는 10. 17.(토) ∼
10. 18.(일)까지 한강문화관에서 2일간 열린다.
□ K-water 한강보관리단과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은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야외에서 사회적거리두기(2m)유지하며, 마스크와 손장갑 착용 후 조심스럽게 시민들을 찾아간다.
□ 이번 행사는 강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 생태환경교육(비대면), 강문화_체험프로그램 (키트제공), 한강독립영화제(황제, 기적) 야외에서 영화보기, 민병훈 감독과 출연배우와의 만남. 응모기념품, 신나는예술여행 연극공연 “오즈를 찾아서”, “여우사냥”, 꿈의 학교 역동뮤지컬, 포토월, 즉석사진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 영화 '터치'로 한국가톨릭 매스컴상에 수상한 민병훈 감독의 영화를 10월17일(토)황제, 10월18일(일)기적을 시원한 가을밤 야외무대 에어스크린위에 영화를 감상하고 출연배우와 감독이 직접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영화제작과정과 기획의도 등을 설명한다.
□ 강문화체험프로그램 (키트)등을 배포, 지역과 상생하고 시민의 안전에 일조할 수 있는 축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에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방식
□ K-water 한강보관리단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야외행사로만 진행되는 만큼 방문객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 프로그램이 주는 감성적인 에너지로 충전하여 힘든 시기를 극복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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