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ADEX 2021 행사 관련 질의 및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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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0-14 08:33본문
[아래 전문]
1.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Seoul ADEX 2021 행사규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지난 행사들과 비교 시 진행규모, 방식, 일정 등의 달라진 내용이 무엇인지요?
서울 ADEX는 19일 화요일부터 23일 토요일까지 5일간 서울공항에서 개최됩니다.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은 산·학·연·군 등 관계자만 입장 가능합니다. 이어 예년과는 달리 10월 23일 하루만 일반인 관람이 가능합니다.
2. 성남 시민의 관심사인데요 전투기 기동 훈련은 어떤 일정으로 진행되나요? 소음 발생 회수나 정도는 어떻게 되나요?
전투기 기동 훈련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훈련하는 횟수는 기상상황에 따라 매일 변동됩니다.
3. 이번 전시회에 전시되는 군 장비는 어떤 것이 있나요? 새롭게 전시되는 장비는 어떤 것일까요? 특히 KF-21 보라매 실물 전시 되나요? 미사일, 6세대 항공기 등 신무기 전시는 있나요?
올해 서울 ADEX에는 4차 산업과 연계한 무인 기술이 소개됩니다. MUAV(중고도 무인기)를 비롯해 수소연료전지 기반의 대형 수송 드론, 수소 기반의 자율 주행차, 유무인 복합체계 시스템 등 다양한 무인체계 분야가 소개됩니다. 서울 ADEX 2021에 KF-21 보라매는 전시가 안됩니다.
4. 관람객을 위해서 교통편의는 어떻게 제공이 됩니까? 요번 행사는 어떤 방식 교통 서비스가 진행되나요
서울 ADEX 운영본부는 주차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19일 화요일부터 22일 금요일까지는 모란역에서만 운행합니다. 23일 토요일은 일반인 관람이 가능한 날인만큼 모란역, 수서역, 판교역 3곳에서 운행합니다.
5. 부산 MADEX와 얼마나 차이가 있나요? 규모 면이나 전시 개념 차이, 전시되는 장비 수적인 측면에서 말씀해주세요.
서울 ADEX는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로 국방부, 육·공군 등이 참가합니다. 반면, 부산 MADEX는 국제 해양방위산업 전시회로 해군 위주로 참가합니다. MADEX는 해양방위분야 위주의 전시회라면, 서울 ADEX는 더 다양한 방위산업분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6. 해외 우방국의 참여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우방국 참여를 위한 방안은 어떤 것이 있었나요? 특히 이번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분들은 어느 국가 어느 분들인지요.
각국의 참외 종류를 알고 싶습니다. 인도는 어느 정도 인력과 위안이 논의 참여 하나요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국가는 어느 정도의 게임 규모가 참여하게 되나요
유럽은 어느 정도 참여하기 되나요 중동에서는 어느 국가에서 어느 정도의 인력이 참여하게 되고 어떤 회사들이 직접 물 어느 정도 참여하기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서울 ADEX에는 총 28개국 440개 업체가 전시회에 참여하며, 그 중 171개 업체가 해외 업체입니다. 해외 우방국에서는 미국, 프랑스 등 국방장관, 총장, 획득청장 등 45개국에서 참관합니다. 특히, 미국과 유럽은 국내 대형 수송기 수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럽은 유럽연합(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에어버스를 비롯해 항공관련을 전시합니다.
7. 군사 기술 교류에 대한 계획은 잡혀 있나요 요번에 관련된 상담이나 컨설팅이나 세미나 등이 몇 차례 진행되나요?
서울 ADEX는 산업 관련 분야의 세미나도 동시 개최되는 종합 마케팅장입니다. 예년 세미나 개최가 13건에서 올해는 22건으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업체 마케팅 활동 지원을 위해 군 대표단과 G2B 미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소기업을 위한 대기업과의 B2B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019년 기준 G2B는 총 1,040건의 미팅을 운영했고, B2B는 총 1,450건의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8. 선진국으로 인정되는 최초의 해로 볼 수 있는 올해인데 그에 따른 우리나라 군수장비를 보는 해외 시각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사례를 말씀해주세요.
우리나라는 올해 자주국방력 강화를 위해 국방예산을 대폭 늘렸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서만 KF-21이 출고되었고, 3,000톤 급 잠수함 진수, SLBM 개발, 탄도탄 요격 미사일인 천궁Ⅱ가 선보이는 등 투자의 결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9. 일반 시민들이 알면 우리나라의 발전상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는 사례가 있을까요? 있다면 사례를 들어 말씀해주세요.
대한민국 정부는 상공을 나는 친환경·저소음 3차원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을 실현 가능한 차세대 모빌리티로 본격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드맵을 통해 ‘상용서비스 최초 도입’을 주요 목표로 설정하고 2024년까지 비행실증, 2030년부터 본격 상용화를 준비하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10. 기타 성남시민들게 부탁이나 당부의 말씀을 해주세요.
서울 ADEX는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됩니다. 이를 위해 소음, 교통 등의 불편을 감내하시는 성남 시민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