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시청 다목적 광장에서 10월부터 연말까지 ‘2020년 찾아가는 문화 활동 공연’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공연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문화예술 단체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19의 강화조치로 시민의 피로도가 증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ontact 공연을 기획, 총 30회로 나눠서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공모절차를 거쳐 선발했으며 촬영된 영상은 소외시설에 전달하고 유튜브를 통해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