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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도, 국회·기업과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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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3-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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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도와 양향자 국회의원, LG이노텍(주)이 지방소멸과 기후변화 등 국가위기 극복과 지역의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양향자 의원, 정철동 LG이노텍(주) 대표이사는 24일 ‘국가위기 극복 및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온라인을 통해 영상으로 진행됐다. 4개 기관기업은 지방소멸에너지기후변화 위기 극복과 함께 광주전남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과 이에 필요한 입법활동 지원 등에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과 에너지 등 지역의 첨단전략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자체, 기업 및 입법기관이 함께 손잡은 오늘 협약은 지역의 발전과 국가 전반의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가첨단전략산업은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중요한 지렛대로서 함께하는 광주와 전남은 새로운 시대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정계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최고 권위자인 양향자 의원, 세계적 기업인 LG이노텍과 업무협약을 해 대단히 기쁘고 든든하다”며 “작금의 국가 위기 극복과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광주와 전남이 상생의 힘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양향자 국회의원은 “LG이노텍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광주전남의 탄탄한 재생에너지 기반시설이 융합된다면 무한한 상승효과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기업들이 신규 투자 대상 국가나 지역을 정할 때 재생에너지 100% 여건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만큼, 오늘 협약식이 LG이노텍과 광주전남의 상생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전남 첨단전략산업 육성은 물론 국가적 과제인 지방소멸, 에너지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필요한 입법활동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LG이노텍(주) 정철동 대표이사는 “오늘 체결하는 상생협력 업무협약이 앞으로 기업, 국회, 지방정부가 기후변화 등 국가 위기 극복과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민선 8기 상생 1호 협력사업으로 시·도 접경지인 첨단 1·3지구 일대에 ‘시스템반도체용 차세대 후공정(패키징) 특화단지’를 조성해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선도하는 첨단전략산업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화단지가 들어서면 지역 전반에 걸친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대한민국 반도체 핵심 요충지로서 공급망 안정화와 국가 경제안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달 27일 산업부에 특화단지 지정 신청서와 육성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앞으로 진행될 심사·평가에도 철저히 대응하는 등 시·도의 역량을 한데 모아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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