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나눔 온도 높이는 따뜻한 기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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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1-14 20: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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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지난 10일 적십자부녀봉사회(회장 문상순)로부터 성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사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면 적십자부녀봉사회는 강화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이불 세탁 및 밑반찬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문상순 적십자부녀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매년 끊임없이 기부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양사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