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제는 경제의 시간 강조한 김동연 지사, ‘세계경제올림픽’에 경제국가대표 선수로 나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1-17 15:05본문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대변인 강민석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5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다보스 포럼)에 참가합니다. 1월 18일~24일까지 5박 7일 일정입니다.
‘다보스 포럼’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세계경제포럼(WEF)은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초청된 인사들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언론인 등이 모여 경제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세계 최대의 브레인스토밍 회의입니다.
국내 정치인, 자치단체장 가운데는 김동연 지사가 유일하게 참석합니다. 세계경제올림픽에 한국의 경제국가대표 선수로 참가하는 셈입니다.
새해 초 세계 정치와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의 화두를 설정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한국 상황에 대해 얘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다보스 포럼 참가 의미는 어느 때보다 크고, 책임은 막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 지사는 한국을 대표해 국가 이미지 회복과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다보스 포럼에서 김동연 지사에게는 두 개의 특별무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