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철 입맛 돋울 오이김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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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6-18 16:25본문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명섭, 조현미)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및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100가구에 오이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는 교동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지역 특화 사업으로 지난 2월에는 설을 맞아 조미김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두루마리 휴지와 계란 등을 전달해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펴왔다.
손명섭 민간공동위원장은 “더워지는 날씨로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살기 좋은 교동면을 만들기 위해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의 행복을 전하는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협의체 활동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